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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극복·간병기
암과 싸워 이겨가고 있는 이야기, 치료과정의 힘든 이야기, 완치되어 건강을 찾은 이야기.. 이러한 많은 이야기가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선배님들의 이야기로 암 투병 후배님들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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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가 위암 투병 중입니다. 경험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
안녕하십니까? 위암 경험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을 위해 평생을 고생한 한 여성의 남편입니다. 80년대에 결혼을 해서 어렵게 자수성가해서 조그만 제조업을 시작했는데 2011년 파산을 하고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고, 생계의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나 같은 사람을 남편이라고 도리어 격려하고 힘을 주어 이 어려움도 함께 이겨냈습니다. 올해 3월초 구청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어 xx병원에서 4번의 항암 치료 후 위 전체를 절제하고 지금 집에서 회복 중에 있습니다. 환자의 보호자로서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아무 것도 해줄 것이 없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이 사회를 그리고 암이라는 병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하는데도 정복하지 못하는 의학계에 많은 원망도 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암에 관한서적이나 한의학과 관련된 약초를 찾는 일 그게 전부였습니다. 우선 수술을 했고 지금부터는 식이요법과 함께 병원에서 주는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으니 우선은 안심(?)이라고 해야 되는지.. 아무튼 급한 불은 끈 것 같으나 무엇이든지 조언을 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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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권 항암제의 부작용과 오늘의 의료 현실에 관한 토의가 필요한데.. | |
신종근 암이 뼈전체에 퍼저서 투병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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