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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암으로 고생하는 남편. 조회수 : 218
인현진  (환자/가족) 2018-10-25 오전 11:21:45

남편은 희귀한 인두암이라는 암에 걸려 고생하고 있습니다. 1년 반 전에 인두암 진단을 받고 바로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달 전에 재발이 되어 또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의료기술이 발달되었다 하지만 이 인두암에는 무슨 특효약이 없는 것 같아요. 체중도 나날이 줄고 항암 치료 후유증인지 입안이 헐고 위장까지 헐었는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젊은 남자가 아내 앞에서 투정을 부리니 저도 가끔은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워서 맞받아주기도 합니다만 하고나면 금방 후회가 됩니다. 저 자신을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없어서 자신에게 화가 나요. 불쌍한 남편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게 슬퍼요. 암은 정말 이모저모 악질적인 병인 것 같습니다. 환우 여러분! 어찌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후회가 없도록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 중 도움이 될 만한 정보는 무엇이라도 좋으니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성이면 감천
(환자/가족)
저와 비슷한 처지시군요. 저는 아버지가 편도암으로 투병 중이신데 수술과 방사선 치료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게십니다. 이쪽 암에는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것 같아요. 담당의사분과 잘 상의하셔서 지시에 따라 치료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컨디션과 음식조절을 잘 하시도록 하세요.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합니다.
2018-10-26 오전 8:41:45 
김자영
(환자/가족)
저는 저 자신 난소암 적출 수술과 각종 치료를 하고 아직도 추적관찰을 받고 있는 중입입니다. 병종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지만 한 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암이란 이젠 누구라도 한 번 정도 거쳐가야할 인생의 간이역이라 생각합니다. 잘 넘어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거쳐야 할 관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투병 중입니다. 아무쪼록 암 투병은 장거리 경주와 같은 것이니 마음을 조금이라도 차분히 가능하다면 느긋하게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018-10-29 오전 9:19:40 
김효중
(환자/가족)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습니다. 사연이 가슴 아프네요. 힘 내세요. 둘러보면 말은 안 해도 부인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처지로 고통스러워 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길도 조금씩 보이고 좋아질거에요. 힘을 냅시다 함께...
2018-11-02 오후 12:56:05 
황영두
(기타)
암에는 머위즙이 좋다고 합니다.인터넷 쇼핑몰에서 머위즙을 사서 드시는 게 하는건 어떨까요.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에 인두암에 뱀딸기 건초를 팝니다 그걸 달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참고 하세요.
2018-11-12 오전 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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