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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 조회수 : 1282
김영민  (환자/가족) 2019-01-10 오전 9:02:29

저는 폐암1기에 폐절제수술을 했슨다

4년째 폐에 전이가되서 재수술시는 너무 숨쉬기가 힘들다고 방사선치료를 권해서

3회에 걸처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1달후 ct을찍고 결과시는 재발한 암이 반이상 죽었다는 박사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3개월후 다시cd후 결과를 보니 너무 폐가많이 죽어 있어습니다

방사선으로 폐가죽은것이고 재생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ct 찍은후 1주일후 상담했는대 판독이 안나왔다더군요

아직 방사선 후유증이 몸에 나타나고 있는대

0. 방사선치료도 암이 죽어서 완치가 되는지요?

0. 방사선치료후 효과가 얼마나 가는지요 ?

(4개월이 지났는대 더오래 효과가 지속되면 너무 많은폐가 죽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건희
(환자/가족)
폐암1기 수술을 했을 때는 방사선 치료를 하지 않았습니까? 의사의 판단으로 조기 암이라 암의 병소 주위만 절제했을 수도 있구요. 어쨌든 4년째에 페의 다른 쪽으로 확산되니까 절제는 더 이상 어렵다고 보고 병소를 중심으로 넓게 방사선 조사를 했을겁니다. 방사선을 쪼인 병소의 암세포는 분자가 파괴되어 비실비실하다가 죽고 말지만 그 주위의 정상세포들도 같은 세포니까 죽고말지요. 그러면 결국 폐의 조직도 상당 부분 죽어 괴사가 되겠지요. 그런 것을 방사선 후유증이라 부릅니다. 전문의들은 암을 죽이기 위해 정상세포도 일정 부분 죽일 수 밖에 없지만 그리 위험할 정도로는 조사(쬐는 것)하지 않을겁니다. 너무 지레 걱정을 마시고 우선은 판독 결과를 기다려보거나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을 부탁한다고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되거나 불만이 있으면 병원을 옮겨보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암 치료는 의사와 환자 및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장기적으로 수행하는 힘든 일이기 때문에 상호신뢰가 아주 중요합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암이 확산되거나 다른 부위로 전이된 경우 방사선요법은 완치 목적의 치료는 아닙니다. 완화 및 유지요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방사선 치료의 효과는 효험과 부작용이 거의 함께 나타납니다. 그래서 암 치료가 어렵고 고통스럽습니다. 특히 부작용은 단기에 끝날 수도 있고, 가끔은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말씀드렸습니다.
2019-01-11 오전 8:42:19 
황영두
(기타)
폐암이면 머위(즙)을 사서 드셔보세요.머위가 폐암에 좋다고 합니다.머위즙은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습니다.사서 드셔 보세요.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2019-01-11 오후 7:12:22 
이건희
(환자/가족)
지금의 영민님은 매우 초조하고 정신적으로 민감한 상태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암 치료는 본인이 생각하는대로 진전되지 않음을 마음에 새기기 바랍니다. 암 투병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습니다. 가령 초기 암에 수술과 간단한 에방적 방사선요법 후 큰 후유증 없이 간다해도 매월 3~4개월마다 추적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무슨 일이 생길지 의사들도 모릅니다. 그러니 님께도 무슨 예상치 못한 일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술 당시 의사가 에상한 예후가 어땠는지 기억하셔서 그점에 초점을 맞추어 후속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담당의사와 상의해가며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본인 스스로 할일은 건강한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 및 후속관찰이라 하겠습니다. 긴 호흡으로 마라톤이다 생각하며 다소 느긋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2019-01-14 오전 9:48:53 
이건희
(환자/가족)
영민님! 요즘 컨디션이 어떠세요? 다소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변화가 생기면 알려주세요. 성심껏 도와드릴께요.
2019-01-17 오전 9:04:19 
[상담위원:이계찬]
(환자/가족)
김영민님 초조하실텐데 평안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방사선치료로 암이 치유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만큼 암은 더 사라집니다. 영민씨가 하실일은 첫째 의사에대한 믿음을가지고 희망을 잃지않아야하고 둘째 몸이 빨리 회복되기위한 노력,10시이내숙면, 37도의 체온유지,운동,족욕,면역증강제,항산화제복용에 노력하시고 셋째,항시 깊게 들이 마시고 더 깊게 내쉬는 심호흡과 운동으로 체내 산소공급 넷째,육류에서 생식으로, 견과류,식물성단백질,소식,저녁일찍 식사후 아침까지 공복유지 다섯째,식전 유산균복용,식후 효소,온수2리터 등으로 장내 생태계 개선 등 노력 '의사가 5% 고치고 내몸이 95% 고친다!' '내몸속에 100명의 의사가 있다'라는 전문가들의 저서 제목처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제 아내역시 병원에서 치유가 불가능 하다했지만 거뜬히 극복했습니다. 님도 하실 수 있습니다!!!
2019-01-20 오전 10:13:52 
김효중
(환자/가족)
이계찬님께서 자세하고 고마운 격려와 정보를 주셨네요. 희망과 용기를 갖고 투병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을 줄 믿습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분들도 다 영민님처럼 비슷한 과정을 거쳤거나 지금 지나가고 있음을 아시고 혼자가 아니라는 맘으로 함께 가도록 하십시다. 함께하며 덜 힘들잖아요?
2019-01-21 오전 8:08:14 
김영민
(환자/가족)
이건희. 이계진님정말 자세하고 고마운 말씀과 정보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암투병을 하는 환우 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수셔서 감사합니다 방사선치료후 4개월후 판독결과를 보러 갔는대 판독이 안나왔다고 하면서 추후 전화로 결과를 설명 한다더니 1개월이 지났는대 아직 안오내요 4개월째 ct결과를 내가 보니 너무 많이 폐가 죽어 있어습니다 요즘은 아직 후휴증이 남은것 같고 숨이 차기도 해서 걱정도 됨니다 다시3개월후 병원에 가서 결과를 기다려야죠 열심히 뭄관리 잘해서 좋은 결과 보도록 노력 할검니다 환우 여러분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2019-01-27 오전 8:32:12 
이건희
(환자/가족)
오랫만에 들린 김에 영민님의 소식이 궁금해서 들렀는데 답을 주셨네요. 걱정도 두려움도 있겠지만 금물은 '절망'입니다. 전문의들 중 몇 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암이 사람을 꺾는 것이 아니라 절망이 사람을 꺾는다 하더군요. 용기와 신념으로 치병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중간중간 진전사항도 올려주세요. 이곳에는 많은 경험자들이 영민님을 도와주실겁니다. 힘내세요.
2019-01-31 오전 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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