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HOME > 암 투병·극복·간병기 > 암 투병·극복·간병기

종양이 줄었어요 조회수 : 389
수수  (환자/가족) 2019-09-23 오전 10:46:39

이곳에 들어오니 정말 사연도 가지가지 슬픔도 가지가지 눈물이나네요

우리만겪는 고통이려니 했는데 너무도 많은 가정들이 못쓸 병과의 투병하시는 모습을 보니 다시금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 가정도 작년1월에 위암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남편이요.

평생 감기다운 감기도 해보지 안았는데 느닷없이 위암이라니...

 

지금은 거의 종양이 줄어있습니다.

6월 검사에 말입니다 복부를 눌러봐도 종양을 잡히질 않고 좋아졌네요..

처음에는 왼쪽 갈비대 밑으로 멍이 들어있고 갈비대가 다른쪽 보다 튀어 나와 보여서 만져 봤더니 골프공 같은 것이 만지지는 거예요 얼마나 놀랐는지..

병원에서는 5.5센치 정도 된다고 하더 라고요 근데 우리는 병원 치료는 받질 않았어요 평소에도 병원가는걸 무서워 했거든요...

대신 식이요법과 운동과 찜질을 주로 하고 모든걸 하나님게 의지 했습니다 대신 몇달에 한번씩 검사는 합니다.

감사하게도 갈때마다 종양은 줄어 들고 통증도 없어 졌습니다.

이제 조만간에 다시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길 기도해 주세요


이건희
(환자/가족)
좀처럼 믿기 어려운 이야기 같습니다. 위암 3기 진단을 받고도 살만큼 산 고령의 환자도 아닌데 치료를 하지 않은 부부의 이야기를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6개월만에 암이 줄다니 이런 걸 누가 믿겠습니까? 여기에 오시는 많은 사람들은 피나는 투병을 하며 별별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는 물론 수술까지도 하면서도 상당수의 환우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현실이 다반사인데... 뭐 세상에는 믿기 힘든 일이 종종 일어난다고는 하지만 님의 부부 같은 일이 저희에게는 왜 안 일어날까요?
2019-09-25 오전 8:51:43 
이건희
(환자/가족)
이런 글을 보고 희망을 갖는 환우들보다 짜증난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9-09-26 오전 9:12:29 
김효중
(환자/가족)
저희는 무슨 기적을 보려고 이곳에 들리지 않습니다. 치료에 좋거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찾아 이곳에 옵니다. 너무 황당한 글은 심히 혼란스럽습니다. 암은 그리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지요. 목숨을 건 싸움에도 끄떡하지 않는 병입니다. 아무튼 호전되어 다행입니다.
2019-09-30 오전 8:57:22 
댓글쓰기
eowkddka    아빠 사랑해요!
이전글이 없습니다.
투병 극복기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