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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작용 파이토케미컬 잘 먹는 법 조회수 : 769
[상담위원 : 홍헌표]  (환자/가족) 2018-10-16 오전 9:55:38

암환우가 신경쓰는 것 중 하나가 음식이다. 암환자가 먹으면 좋다는 식품, 건강기능식품이 너무나 많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몰라서, 혹은 먹어도 괜찮은지 몰라서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쉬운 방법은 식사로 항암성분을 챙겨 먹는 것이다. 맛과 영양을 함께 잡는 것인데,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소리 없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게 많다. 무지개 색깔(빨주노초파남보)을 띤 채소(잎 채소, 뿌리 채소)와 과일에 든 파이토케미컬이 그것이다. 특히 익혀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게 있다. <당근과 호박>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우리 몸의 독성 물질, 발암 물질을 무력화시키고 체내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가 된다. 베타카로틴은 특히 당근, 호박의 껍질에 많은데, 이들은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흡수가 잘 안된다. 당근과 호박을 생(生)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8~10%인데 익히면 60% 이상이 된다. <시금치>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가열하면 비타민C가 일부 파괴되지만 베타카로틴이 시금치에서 많이 빠져나오고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된다. 끓는 물에 30~60초 데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마늘>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S알리시스테인이 풍부하다.국립농업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60분간 물에 끓이면 생마늘의 4배에 달하는 S알리시스테인이 나온다고 한다. <토마토>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없애는 영양소 리코펜이 많이 들었다. 토마토를 가열할 때 껍질에서 리코펜이 많이 빠져 나온다. 미국 코넬대 연구에 따르면 88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35프로 증가한다고 한다. 또 리코펜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훨씬 높아진다.






구원의 줄
(환자/가족)
감사합니다. 홍기자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파이터 케미칼 굿.
2018-10-17 오전 8:57:25 
김예진
(환자/가족)
좋은 글을 자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늘 힘을 받습니다. 늘 엄마의 빠른 회복과 재발방지를 빌며 이곳을 찾는답니다. 이제부터는 식사가 중요하겠죠.
2018-10-19 오전 9:11:32 
[상담위원 : 홍헌표]
(환자/가족)
김예진님, 구원의줄님... 긍정의 힘은 실체가 있는겁니다. 우리가 먹고 소화시키고 움직일 힘만 있다면 우리 몸의 치유력이 작동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2018-10-25 오후 9:40:33 
민들레
(환자/가족)
제가 찾던 것이 여기 있네요. 저는 초기 대장암 수술 후 항암치료 중 갑자기 면역력이 저하되어 치료를 중단하고 급히 입원 중입니다. 면역력은 식생활의 개선과 운동이 아닌가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8-12-07 오전 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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