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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수술후, 퇴원 일주일만에 다시 입원... 조회수 : 369
외계냥이  (환자/가족) 2019-09-20

방광암으로 수술을 받으신 시아버님, 

방광적출하시고 장으로 인공방광을 만든 수술을 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8/28 수술후 9/10 퇴원하시고 집에서 계셨는데 18일부터 열이 나서 19일응급실로 가서 검사받고 입원하셨는데

오늘 통화하니 콩팥에 염증이 있고 폐에 물이차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세요


16일 외래때는 추가 항암은 아직 할필요는 없고 회복만 하면된다고 했느데

갑자기 입원이라니

혹시 전이나, 합병증이나 그런쪽이실런지...

큰수술후라서 더욱 걱정이됩니다.

별일없으시겠지요?

김효중
(환자/가족)
우선은 당황하지 마시고 좀 더 병원의 진단의 추이를 살펴보시고 최종진단 결과를 들은 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몇몇 암을 제외하고는 암은 그리 빠르게 전이나 재발하지 않습니다. 너무 서두르다 나쁜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나면 크고 작은 수술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많습니다. 수술 시에 발견 못한 것들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요. 암 투병은 장거리 경기와 같습니다. 건건히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좀 마음의 여유를 찾도록 가족들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2019-09-23 오전 9:03:12 
김효중
(환자/가족)
안녕하세요? 수술 후에는 수술창 상처가 아물기까지 사소한 후유증들이 있습니다. 댁의 시부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염증은 항생제(항암제가 아닙니다)로 치료할 수 있고요. 페에 물이 차면 배액(drainage)으로 빼내면 됩니다. 큰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치료하면 되는 거니까요. 아무튼 경과를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됩니다.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2019-09-24 오전 9:02:14 
이건희
(환자/가족)
안녕하세요? 김효중씨가 적절한 조언을 하셨네요. 수술 후에는 이런저런 사소한하기도 중한 후유증이 있습니다. 환자나 가족으로서는 진짜 짜증나는 일이지만 밖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의사들이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 의료계의 현실일지도 모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십시오. 상처의 치료 정도는 몸안의 치유능력과 항생제 등의 도움으로 문제가 해결될 겁니다.
2019-09-26 오전 9:10:22 
윤진
(환자/가족)
같은 여성으로서 위로를 드립니다. 참 착한 며느리신가 봅니다. 저는 난소암 3기 수술 후 투병 중인 50대 여성입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무서워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힘든 싸움입니다.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든 것도 조금씩 나누면 가벼워지지요. 하나님이 도와주싱거예요. 힘냅시다.
2019-10-01 오전 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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